테이크시스템즈는 8일 대표이사 등의 횡령 및 배임 피소설에 대한 조회공시 답변에서 "현 대표이사 및 전 경영진 3명이 경영권 양수도 대금 미지급과 관련, 횡령 및 배임 혐의로 고소된 사실을 확인했다"며 "이들은 최근 서울 강남경찰서에서 조사를 받았다"고 전했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