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홀딩스, 157억 태양전지 해외 수출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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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전지 전문기업인 신성홀딩스(사장 김균섭)는 8일 중국 태양광 모듈 제조업체 A사와 157억원 규모의 태양전지 판매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은 2010년 1월부터 3월까지 납품되는 단기계약으로, 추가물량에 대해서는 계속 협의해 나갈 계획이다.
신성홀딩스는 2009년 4분기 이후 회복세를 보이는 태양광 시장에서 제품경쟁력을 인정 받아 안정적인 판매 실적을 보이고 있다. 특히 이번에 납품되는 제품은 다결정 3 Bus Bar 제품으로 2009년 제품 다양화 전략이 성과를 보이고 있는 것이며 최근 3개월 사이에 3건의 중국 수출계약에 성공, 아시아 시장 진출 확대가 전망되고 있다.
신성홀딩스 관계자는 "수출 계약이 증가 됨에 따라 해외시장에서 신성홀딩스의 인지도가 점차 높아지고 기술력에 대한 평가도 좋다"며 "신성홀딩스는 태양광 시장의 회복세에 탄력을 줄 수 있는 고효율 태양전지 개발에 더욱 속도를 낼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이미 단결정18%, 다결정 16.5%의 고효율 태양전지를 양산하고 있으며, 국내외에 연이은 계약으로 공장도 무척 바쁘게 돌아가고 있다"며 "아직 시작에 불과하다는 생각으로, 더 많은 계약이 성사 되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
이번 계약은 2010년 1월부터 3월까지 납품되는 단기계약으로, 추가물량에 대해서는 계속 협의해 나갈 계획이다.
신성홀딩스는 2009년 4분기 이후 회복세를 보이는 태양광 시장에서 제품경쟁력을 인정 받아 안정적인 판매 실적을 보이고 있다. 특히 이번에 납품되는 제품은 다결정 3 Bus Bar 제품으로 2009년 제품 다양화 전략이 성과를 보이고 있는 것이며 최근 3개월 사이에 3건의 중국 수출계약에 성공, 아시아 시장 진출 확대가 전망되고 있다.
신성홀딩스 관계자는 "수출 계약이 증가 됨에 따라 해외시장에서 신성홀딩스의 인지도가 점차 높아지고 기술력에 대한 평가도 좋다"며 "신성홀딩스는 태양광 시장의 회복세에 탄력을 줄 수 있는 고효율 태양전지 개발에 더욱 속도를 낼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이미 단결정18%, 다결정 16.5%의 고효율 태양전지를 양산하고 있으며, 국내외에 연이은 계약으로 공장도 무척 바쁘게 돌아가고 있다"며 "아직 시작에 불과하다는 생각으로, 더 많은 계약이 성사 되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