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해운, 임직원 '타운홀 미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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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해운은 본사 임직원 4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여의도 본사 대강당에서 '타운홀 미팅'을 갖고 흑자전환을 위한 각 부문별 전략을 공유했다고 8일 발표했다.
타운홀 미팅이란 최고경영자(CEO)가 회사의 현안과 상황에 대해 전 임직원들에게 설명하고 의견을 나누는 일종의 전략회의다.
한진해운은 성공적인 흑자전환을 위해 항로별 선대 구성을 최적화하고 벌크선(철광석과 석탄 등 원자재를 주로 나르는 선박) 부문 원가구조를 개선하는 방안 등을 논의했다.
박민제 기자 pmj53@hankyung.com
타운홀 미팅이란 최고경영자(CEO)가 회사의 현안과 상황에 대해 전 임직원들에게 설명하고 의견을 나누는 일종의 전략회의다.
한진해운은 성공적인 흑자전환을 위해 항로별 선대 구성을 최적화하고 벌크선(철광석과 석탄 등 원자재를 주로 나르는 선박) 부문 원가구조를 개선하는 방안 등을 논의했다.
박민제 기자 pmj53@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