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경욱 기획재정부 1차관이 8일 오전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 회의장에 들어서고 있다. 재정부 차관이 금통위에 참석해 정부 정책 방향을 설명할 수 있는 열석 발언권을 11년 만에 행사한 것이다. 한은 노조원들이 피켓시위를 벌였으나 충돌은 없었다.

/강은구 기자 egk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