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일채널 온스타일은 “'파파리치' 방송에 대한 여론의 부정적 반응에 따라 자체비상심의위원회를 소집, 논의한 결과, 소재와 내용의 적정성에 대해 좀더 깊은 숙고가 필요하다고 판단해 방송을 잠정 보류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온스타일 김제현 사업부장은 “내부적으로 좀더 깊은 논의가 필요하다고 판단되어, 이같이 결정했다. 방송일자에 임박해서 방송을 보류한 것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를 드린다”고 전했다.

'파파라치'는 대한민국 상위 1% 최상류층 자제의 초호화 일상을 담을 예정이라 뜨거운 관심을 받아왔다.



뉴스팀 이미나 기자 helper@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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