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껏 비즈니스 하게 친기업 환경 만들겠다"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최경환 지경 신년대담
최경환 지식경제부 장관은 "기업이 마음껏 비즈니스하고 투자하고 일자리를 만들고 세금 내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최 장관은 지난 8일 한국경제신문과의 신년대담에서 "그런 환경을 만드는 것이 지경부의 역할이며 이를 위해 소신껏 목소리를 내왔고 앞으로도 그렇게 하겠다"고 밝혔다.
최 장관은 또 "이제 완제품뿐 아니라 부품소재 쪽에서도 세계적 수준의 대기업이 나와야 한다"며 "그래야 일자리도 많이 생긴다"고 말했다. 부품소재 분야에서 대기업을 육성하기 위해서는 "중소기업 기준을 정해 놓고 이 기준을 넘으면 지원을 중단하는 '전부 아니면 전무'식의 중소기업 지원 제도를 보완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주용석 기자 hohoboy@hankyung.com
최 장관은 또 "이제 완제품뿐 아니라 부품소재 쪽에서도 세계적 수준의 대기업이 나와야 한다"며 "그래야 일자리도 많이 생긴다"고 말했다. 부품소재 분야에서 대기업을 육성하기 위해서는 "중소기업 기준을 정해 놓고 이 기준을 넘으면 지원을 중단하는 '전부 아니면 전무'식의 중소기업 지원 제도를 보완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주용석 기자 hohobo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