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수정안 24만명 고용효과 세종시 수정안이 발표되면서 새로 신설되는 도시의 신규 일자리가 원안의 3배가까이 늘어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정부의 세종시 발전방안 수정안을 보면 원안의 8만4천명에서 3배 늘어난 24만6천명의 일자리 창출효과가 기대되고 있습니다. 대기업 "채용 규모 늘린다" 올해 주요 기업들의 신입사원 채용 규모가 지난해보다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업계는 대부분 기업들이 경기가 나아질 것으로 예상하고 채용 규모를 늘리는 방향으로 계획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금융권, 신입사원 채용 '활발' 상반기 금융권의 신입과 경력사원 채용이 활발하게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LG생활건강, 자율출퇴근제 시행 국내 기업으로서는 최초로 LG생활과학이 전 직원 자율 출퇴근제를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박영우기자 ywpar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