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와 어린이재단 직원들이 11일 서울 중구 충무로 신세계백화점 본점에서 '아프리카 아동돕기' 모금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마련된 기금은 매월 200명의 에티오피아 소녀가장에게 전달된다.

/강은구 기자 egk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