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인터파크, 기관 사자에 올 들어 33%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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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파크 주가가 기관의 '사자'에 힘입어 올 들어 연일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12일 오전 10시 1분 현재 인터파크는 전날보다 290원(3.57%) 오른 842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인터파크 주가는 올해 증시 개장 첫 날인 지난 4일 상한가를 기록하는 등 단 하루를 제외하고 연일 강세다. 기관이 올 들어 인터파크 주식을 470만주 가량 순매수하며 최근 주가상승을 주도하는 모습이다.
인터파크는 자회사 인터파크INT를 통해 LG텔레콤, LG이노텍과 전자책 서비스를 준비중이며, 내달 서비스 오픈을 앞두고 있다.
이상헌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콘텐츠와 단말기, 네트워크가 통합된 전자책 서비스는 국내에서 처음인 만큼 인터파크가 전자책 시장 성장의 최대 수혜주가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
12일 오전 10시 1분 현재 인터파크는 전날보다 290원(3.57%) 오른 842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인터파크 주가는 올해 증시 개장 첫 날인 지난 4일 상한가를 기록하는 등 단 하루를 제외하고 연일 강세다. 기관이 올 들어 인터파크 주식을 470만주 가량 순매수하며 최근 주가상승을 주도하는 모습이다.
인터파크는 자회사 인터파크INT를 통해 LG텔레콤, LG이노텍과 전자책 서비스를 준비중이며, 내달 서비스 오픈을 앞두고 있다.
이상헌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콘텐츠와 단말기, 네트워크가 통합된 전자책 서비스는 국내에서 처음인 만큼 인터파크가 전자책 시장 성장의 최대 수혜주가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