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바지 모델' 발탁 신세경… 광고계 '블루칩'으로 급부상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청순글래머'로 불리는 연기자 신세경이 청바지 모델로 발탁됐다.
신세경은 아이돌 그룹 비스트의 윤두준, 모델 송재림 등과 함께 프리미엄 진 브랜드 '버커루'의 모델로 나서게 됐다.
MBC 일일시트콤 '지붕 뚫고 하이킥' 출연 이후 인기를 모으고 있는 신세경은 휴대폰 LG CYON 크리스탈 편과, 화장품 브랜드 '더 바디샵'등의 광고모델로 발탁된 상태. 또 신세경은 이번 청바지 모델까지 꿰차며 광고계 블루칩 급부상하게 됐다.
청바지 광고는 이효리, 신민아, 박시연 등 당대 최고로 꼽히는 여자연예인들이 광고 모델로 나서 각 브랜드 모델 선정때 마다 화제를 모아왔던 분야다.
'청순글래머'라는 별명을 가진 신세경은 이번 광고를 통해 숨겨왔던 각선미를 뽐낼 예정이다.
한편, 신세경과 함께 모델로 발탁된 비스트의 리더 윤두준은 최근 MBC '일요일일요일밤에-단비'의 MC로 발탁된 인물, 또 모델 송재림은 '버커루' 09'FW시즌과 여러 CF에서 활약 중이다.
뉴스팀 정원진 기자 aile02@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