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웅진씽크빅 사흘째 상승…배당락 하락분 '만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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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12월말 배당락일 이후 조정 양상을 보였던 웅진씽크빅의 주가가 사흘째 상승하며 빠르게 회복하는 모습이다. 학습지 등 기존 사업이 탄탄한 실적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보이는데다, 올해는 신규 사업도 가시화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어서다.
12일 오후 2시8분 현재 웅진씽크빅은 전날보다 950원(4.59%) 오른 2만16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올 초 배당락 이후의 하락폭은 최근 주가 상승으로 대부부 만회됐다.
이트레이드증권은 이날 보고서에서 2004년 이후 계속되어 온 웅진씽크빅의 고성장세가 올해에도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작년 8월 런칭한 '에듀프리카드'의 발급자수가 최근 6만명을 넘어서 학습지 부문의 실적을 뒷받침하고 있고, 단행본 사업부도 베스트셀러와 스테디셀러의 증가세로 고성장하고 있다는 진단이다.
여기에 올해부터는 최근 본격적으로 사업을 시작한 '플러스어학원'과 중등 사업부문의 실적이 가시화되는 등 외형 성장도 기대된다는 설명이다.
한경닷컴 김효진 기자 jinhk@hankyung.com
12일 오후 2시8분 현재 웅진씽크빅은 전날보다 950원(4.59%) 오른 2만16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올 초 배당락 이후의 하락폭은 최근 주가 상승으로 대부부 만회됐다.
이트레이드증권은 이날 보고서에서 2004년 이후 계속되어 온 웅진씽크빅의 고성장세가 올해에도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작년 8월 런칭한 '에듀프리카드'의 발급자수가 최근 6만명을 넘어서 학습지 부문의 실적을 뒷받침하고 있고, 단행본 사업부도 베스트셀러와 스테디셀러의 증가세로 고성장하고 있다는 진단이다.
여기에 올해부터는 최근 본격적으로 사업을 시작한 '플러스어학원'과 중등 사업부문의 실적이 가시화되는 등 외형 성장도 기대된다는 설명이다.
한경닷컴 김효진 기자 jinh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