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과 함께] 이의호 미래산업 대표, "샤워쿨 해외시장 개척통해 100억 매출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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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하고 있는 모타코어 사업 외에 새로운 금형 아이템을 발굴해 사업 영역을 확장해 나갈 것입니다. 지속적인 기술 개발로 혁신적인 금형을 제작해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춘 회사로 성장시키겠습니다. "
이의호 미래산업 대표는 "올해 새로 창업한다는 각오로 전 임직원이 합심해 경쟁력을 강화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미래산업은 올해 지난해 말 개발한 샤워쿨의 국내 판매 및 해외시장 개척을 동시에 추진한다는 전략이다. 이를 통해 올해 100억원 수준의 매출을 달성하겠다는 목표다.
이 회사는 샤워쿨 외에도 기존 사업 부문인 모터코어 부문에도 지속적인 투자를 강화하기로 했다. 이 대표는 "자동차용 모터에 쓰이는 모터코어 금형 개발에도 집중하고 있다"며 "더 좋은 아이디어 상품을 만들 수 있도록 개발 인원을 확충할 것"이라고 소개했다.
그는 향후 계획에 대해 "5년 내 매출 500억원 달성을 목표로 국내외 시장을 적극적으로 개척하는 것은 물론 연구 · 개발에도 집중적으로 투자할 것"이라며 "현재 정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일자리 창출에도 일조하기 위해 직원 채용 규모를 점진적으로 늘려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임기훈 기자 shagger@hankyung.com
이의호 미래산업 대표는 "올해 새로 창업한다는 각오로 전 임직원이 합심해 경쟁력을 강화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미래산업은 올해 지난해 말 개발한 샤워쿨의 국내 판매 및 해외시장 개척을 동시에 추진한다는 전략이다. 이를 통해 올해 100억원 수준의 매출을 달성하겠다는 목표다.
이 회사는 샤워쿨 외에도 기존 사업 부문인 모터코어 부문에도 지속적인 투자를 강화하기로 했다. 이 대표는 "자동차용 모터에 쓰이는 모터코어 금형 개발에도 집중하고 있다"며 "더 좋은 아이디어 상품을 만들 수 있도록 개발 인원을 확충할 것"이라고 소개했다.
그는 향후 계획에 대해 "5년 내 매출 500억원 달성을 목표로 국내외 시장을 적극적으로 개척하는 것은 물론 연구 · 개발에도 집중적으로 투자할 것"이라며 "현재 정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일자리 창출에도 일조하기 위해 직원 채용 규모를 점진적으로 늘려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임기훈 기자 shagge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