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경제부는 12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임채민 차관(사진)과 현대기아자동차 삼성전자 대우조선해양 임원 등 기업인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중소 상생 IT혁신사업 성과보고회'를 열었다. 이번 보고회는 '대 · 중소기업 상생 IT혁신' 사업의 참여 기업이 한자리에 모여 사업 성과 및 우수 사례를 공유하고 향후 사업 추진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