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트로이트 모터쇼의 현대車 '블루윌' 입력2010.01.12 17:15 수정2010.01.13 09:25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현대자동차가 11일(현지시간) '2010 북미 국제 오토쇼'에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컨셉트카인 '블루윌(HND-4)'을 선보였다. 한 번 충전해 전기의 힘만으로 최대 64㎞까지 주행할 수 있다. 배터리 전력이 일정 수준 아래로 떨어지면 하이브리드 모드(엔진과 전기 모터가 동시에 작동)로 움직이며 이때 연료 효율은 ℓ당 21.3~23.4㎞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추우니까 절로 생각나요"…한국인들 요즘 많이 찾는 곳 [차은지의 에어톡] 최근 영하권의 추운 날씨가 계속되면서 따뜻한 휴양지로 여행을 떠나려는 수요가 늘고 있다. 이에 국내 항공사들은 겨울방학과 연말연시를 맞아 여행을 떠나려는 고객들에 대응하기 위해 동남아시아 항공편 확대에 나섰다.25일... 2 소상공인 93.8% "키오스크 도입 효과 체감…정부 지원은 활용 못해" 소상공인 10명 중 9명이 키오스크 도입 효과를 체감하지만, 정부 지원을 활용하진 못했다는 조사 결과가 25일 나왔다.중소기업중앙회는 식당·카페·PC방 등 키오스크를 활용하는 업체 402개사... 3 '5분의 1~2배' 넘나든 오차에 칼 빼든 한은…"실패 이유 찾아 공개" [강진규의 BOK워치] 한국은행에 따르면 올해 3분기 국내총생산(GDP)은 0.1%(전분기 대비)로 집계됐다. 지난 10월말 발표한 속보치와 이달 초 내놓은 잠정치가 모두 동일했다. 이는 한은이 지난 8월 전망한 분기 전망치 0.5%의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