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금호산업·타이어, 개인매수세에 '반등'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금호산업과 금호타이어가 개인들의 매수세에 힘입어 반등하고 있다.
13일 오전 11시4분 현재 금호타이어는 전날보다 90원(2.76%) 오른 3350원에 거래되고 있다. 금호산업도 2.26% 상승 중이다.
개인 투자자들이 많은 키움증권 창구가 이들 종목의 매수 최상위에 이름을 올려, 최근 급락에 따라 시세차익을 노린 개인들의 투기적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한 증권사 투자전략팀장은 "최근 급락에 따라 개인들의 투기적인 매수세가 몰리고 있다"며 "실사 이후 감자규모가 정해지는 등 불확실성이 많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오른다고 보기엔 힘들다"고 전했다.
최근 워크아웃을 개시한 금호산업과 금호타이어는 다음주부터 채권단 실사에 들어간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
13일 오전 11시4분 현재 금호타이어는 전날보다 90원(2.76%) 오른 3350원에 거래되고 있다. 금호산업도 2.26% 상승 중이다.
개인 투자자들이 많은 키움증권 창구가 이들 종목의 매수 최상위에 이름을 올려, 최근 급락에 따라 시세차익을 노린 개인들의 투기적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한 증권사 투자전략팀장은 "최근 급락에 따라 개인들의 투기적인 매수세가 몰리고 있다"며 "실사 이후 감자규모가 정해지는 등 불확실성이 많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오른다고 보기엔 힘들다"고 전했다.
최근 워크아웃을 개시한 금호산업과 금호타이어는 다음주부터 채권단 실사에 들어간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