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루네오, 아이들 집중력 향상시켜주는 아동용 가구 '큐브'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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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닷컴] BIF보루네오가 집중력을 높여주는 독서실형 아동용 시스템 가구 ‘큐브’를 13일 내놓았다.
이 제품은 주변의 방해 요인을 차단하기위해 책상에 도어를 달았다.이에따라 마치 박스 안에서 공부하는 듯한 느낌을 줘 책상에 앉는 것 만으로 아이들에게 흥미를 주고 학습 의욕을 높여준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또 언어 수리 예술 영역별로 학습 능력을 향상시켜주는 3가지 느낌의 감성조명을 설치했다.학습 영역별로 색 온도를 달리해 효율성을 향상시켜주는 원리로 집중력 향상,시력보호,창의적인 감성을 자극해준다.책상에 앉았을 때 머리가 위치하는 부분에는 오염된 공기를 정화시켜주는 기능을 하는 고체산소 발생기가 있어 두뇌 활동 증진과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을 준다고 회사측은 덧붙였다.블루,그린,핑크 등 3개 색상의 스타일이 있다.가격은 책상과 책상장 120만원대.
한편 이 제품은 TV드라마 ‘공부의 신’에 협찬하고 있다.
김후진 기자 j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