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단힐스테이트4차③구성]전원풍 유럽형 외관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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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IS, UKS 등 유비쿼터스 시스템 대거 적용
저탄소 녹색단지 위해 자연에너지 활용한 시설 설치
검단 힐스테이트 4차는 검단힐스테이트 2차와 3차에 이은 힐스테이트 클래식 벨트로 형성된다.
현대건설은 이 단지가 들어서는 검단지구의 전체적인 지구 컨셉이 유럽형이란 점을 감안해 2,3차에 이어 4차까지 클래식한 분위기의 전원풍 유럽형 외관을 적용할 계획이다.
저층부는 포디움 형식의 주동 출입구와 화강석 마감을 도입하며 고층부는 파라펫과 지붕의 변화를 통해 랜드마크화된다. 색채는 용인 상현 힐스테이트에 적용된 칼러 패턴인 플로랄 타입의 패턴이 적용된다.
단지에 들어서는 총 10개동은 모두 남향 위주로 배치됐으며 전세대 충분한 일조권과 조망권을 확보하기 위해 탑상형으로 설계됐다.
주차장은 100% 지하화하고 지상공간 전체를 공원화했다. 현대건설은 이 단지를 자연과 역사, 문화가 흐르는 친환경 주거단지라는 컨셉을 세우고 단지를 설계했다고 설명했다.
단지 주변에 자리한 할매산의 자연을 단지에 자연스럽게 녹여냈으며 저탄소 녹색 단지로 만들기 위해 단지 곳곳에 바람, 햇빛, 우수(빗물) 등 자연에너지를 활용한 시설물들을 설치한다.
에너지 가든이라고 이름붙여진 공간에서는 태양광 뮤직파고라와 소형풍력발전기가 설치되며 워터 가든에는 물의 운동에너지를 체험, 관찰할 수 있는 시설물이 도입될 예정이다. 이 시설들을 통해 얻어진 전력은 입주민 커뮤니티 시설 등에 이용된다.
현대건설은 검단힐스테이트 4차의 입면컨셉과 어울리는 클래식한 커뮤니티 공간을 제공할 방침이다. 총 445평으로 구성되는 커뮤니티에는 휘트니스, 골프연습장, 샤워실, 락커룸, 도서관, 클럽하우스, 골든클럽, 키즈라운지, 입주민회의실, 멀티코트 등이 들어선다.
특히 눈에 띄는 곳은 멀티코트로 요가나 에어로빅을 즐길 수 있는 GX룸을 넘어 미니농구, 공놀이 등을 할 수 있는 공간이다.
또 검단힐스테이트4차에는 UPIS, UKS 등 최첨단 유비쿼터스 시스템이 전세대에 적용된다. UPIS는 유비쿼터스 주차위치 정보 시스템으로 각동의 지하주차장에 지역별로 UPIS 리더기를 설치해 입주자가 주차 후에 본인의 인증카드(공동현관 공용카드)를 UPIS리더기에 인식시키면 주차위치확인은 물론 엘리베이터 자동호출, CCTV 안심모니터링이 가능하도록 했다.
UKS는 주머니 속에 인증받은 U-KEY를 지니고 있으면 자동으로 공동현관이 열리고 집 현관문도 굳이 키를 꺼내지 않아도 터치만으로 열 수 있는 시스템이다. 무선 RF방식이 적용돼 입주자가 소지한 U-KEY를 2m거리에서 자동인식해 작동하게 된다. 따라서 무거운 짐을 들고 있어도 손가락 하나만으로 쉽게 문을 열 수 있으며 열쇠를 사용하기 어려운 어린이나 노약자들도 손쉽게 집을 드나들 수 있다.
분양 관계자는 “검단힐스테이트4차에는 현대건설에서 아파트 단지에 적용하는 거의 모든 유비쿼터스 시스템이 도입된다”며 “따라서 입주민들은 안전하면서도 편리한 생활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경닷컴 이유선 기자 yury@hankyung.com
저탄소 녹색단지 위해 자연에너지 활용한 시설 설치
검단 힐스테이트 4차는 검단힐스테이트 2차와 3차에 이은 힐스테이트 클래식 벨트로 형성된다.
현대건설은 이 단지가 들어서는 검단지구의 전체적인 지구 컨셉이 유럽형이란 점을 감안해 2,3차에 이어 4차까지 클래식한 분위기의 전원풍 유럽형 외관을 적용할 계획이다.
저층부는 포디움 형식의 주동 출입구와 화강석 마감을 도입하며 고층부는 파라펫과 지붕의 변화를 통해 랜드마크화된다. 색채는 용인 상현 힐스테이트에 적용된 칼러 패턴인 플로랄 타입의 패턴이 적용된다.
단지에 들어서는 총 10개동은 모두 남향 위주로 배치됐으며 전세대 충분한 일조권과 조망권을 확보하기 위해 탑상형으로 설계됐다.
주차장은 100% 지하화하고 지상공간 전체를 공원화했다. 현대건설은 이 단지를 자연과 역사, 문화가 흐르는 친환경 주거단지라는 컨셉을 세우고 단지를 설계했다고 설명했다.
단지 주변에 자리한 할매산의 자연을 단지에 자연스럽게 녹여냈으며 저탄소 녹색 단지로 만들기 위해 단지 곳곳에 바람, 햇빛, 우수(빗물) 등 자연에너지를 활용한 시설물들을 설치한다.
에너지 가든이라고 이름붙여진 공간에서는 태양광 뮤직파고라와 소형풍력발전기가 설치되며 워터 가든에는 물의 운동에너지를 체험, 관찰할 수 있는 시설물이 도입될 예정이다. 이 시설들을 통해 얻어진 전력은 입주민 커뮤니티 시설 등에 이용된다.
현대건설은 검단힐스테이트 4차의 입면컨셉과 어울리는 클래식한 커뮤니티 공간을 제공할 방침이다. 총 445평으로 구성되는 커뮤니티에는 휘트니스, 골프연습장, 샤워실, 락커룸, 도서관, 클럽하우스, 골든클럽, 키즈라운지, 입주민회의실, 멀티코트 등이 들어선다.
특히 눈에 띄는 곳은 멀티코트로 요가나 에어로빅을 즐길 수 있는 GX룸을 넘어 미니농구, 공놀이 등을 할 수 있는 공간이다.
또 검단힐스테이트4차에는 UPIS, UKS 등 최첨단 유비쿼터스 시스템이 전세대에 적용된다. UPIS는 유비쿼터스 주차위치 정보 시스템으로 각동의 지하주차장에 지역별로 UPIS 리더기를 설치해 입주자가 주차 후에 본인의 인증카드(공동현관 공용카드)를 UPIS리더기에 인식시키면 주차위치확인은 물론 엘리베이터 자동호출, CCTV 안심모니터링이 가능하도록 했다.
UKS는 주머니 속에 인증받은 U-KEY를 지니고 있으면 자동으로 공동현관이 열리고 집 현관문도 굳이 키를 꺼내지 않아도 터치만으로 열 수 있는 시스템이다. 무선 RF방식이 적용돼 입주자가 소지한 U-KEY를 2m거리에서 자동인식해 작동하게 된다. 따라서 무거운 짐을 들고 있어도 손가락 하나만으로 쉽게 문을 열 수 있으며 열쇠를 사용하기 어려운 어린이나 노약자들도 손쉽게 집을 드나들 수 있다.
분양 관계자는 “검단힐스테이트4차에는 현대건설에서 아파트 단지에 적용하는 거의 모든 유비쿼터스 시스템이 도입된다”며 “따라서 입주민들은 안전하면서도 편리한 생활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경닷컴 이유선 기자 yur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