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제품 수입·유통 전문업체인 리젠시아시아㈜(대표이사 고종태 www.milikorea.co.kr)는 아이폰 보조배터리 겸 케이스 ‘밀리파워스킨(사진)’을 국내에 공급한다고 밝혔다.

배터리 전문회사인 Hali Power사에서 개발한 상품으로써 까다롭기로 유명한 애플사의 심사를 획득했으며 우리나라 안전인증에 요구되는 KC인증도 받았다.

리튬폴리머 배터리를 사용하는 이 상품을 사용하게 되면 기존 사용시간 대비 2배 이상 길어진다. 스탠바이 시간은 230시간, 음악은 19시간, 동영상은 5.4시간을 추가로 사용할 수 있다. 특히 두께가 얇고 가벼워 착용시 중압감을 최소화한 점이 눈에 띤다. 충전상태를 알려주는 LED표시등이 있어 사용하는데 편리를 준다.

한국에는 6가지 컬러 전기종이 1월 중에 선보일 예정이며 소비자가격은 7만9000원이다.



뉴스팀 이미나 기자 helper@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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