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넷은 KT와 30억300만원 규모의 VDSL2 장비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13일 공시했다. 이는 2008년 말 매출액의 6.7%에 해당하며, 계약기간은 오는 7월31일까지다.

이 회사는 또 KT에 30억7700만원 규모의 FES 장비를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김효진 기자 jinh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