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M의 신곡 '뉴 하루가'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한 최정원과 김강우의 애틋한 눈물연기가 화제다.

KCM은 13일 5집 part1 음반 'ALONE' 발매와 동시에 타이틀곡 '뉴 하루가'의 음원 과 뮤직비디오를 인터넷 인터넷 포털 사이트에 공개했다.

'뉴 하루가'의 뮤직비디오는 인기 뮤비감독 및 영화 '고사'의 감독인 창감독이 연출을 맡았으며 최정원과 김강우가 남녀주인공으로 출연했다.

두 사람은 뮤직비디오에서 두 사람은 시안부 인생의 연인으로 출연해 애틋한 사랑연기를 선보였다. 특히 최정원의 죽음 앞에서 김강우의 눈물연기와 두 사람의 진한 키스신 등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KCM은 SBS '김정은의 초콜릿'을 시작으로 15일 KBS '뮤직뱅크'를 통해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한편, 연기자 최정원은 SBS '별을 따다줘'에서 주인공 진빨강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다. 연기자 김강우 역시 '영웅본색'을 한국실정에 맞게 리메이크한 '무적자'의 장국영역으로 캐스팅 됐다.

뉴스팀 정원진 기자 aile02@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