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닷컴]

44년 전통의 국내 아웃도어 브랜드 ‘에델바이스’와 프랑스 브랜드 ‘밀레’를 운영하는 ㈜에델바이스 아웃도어가 13일 ㈜밀레로 회사명을 바꿨다.국내 아웃도어시장에서 밀레의 프리미엄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하기 위한 것이다.㈜밀레는 사명 변경을 기념해 오는 24일까지 전국 130개 매장에서 전 품목을 10~20% 할인 판매하는 ‘밀레 뉴 스타트 페스티벌’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