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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기록원은 조상들이 남긴 우수한 기록 유산을 안내하는 홈페이지(http;//www.archives.go.kr/tour)를 구축해 14일부터 서비스한다.

이 홈페이지에는 기록문화 유적지와 세계기록유산 기록물 전시관 등을 연계한 테마·권역별 관광코스가 소개돼 있다.각 관광지의 위치와 교통 숙박 먹거리 등에 대한 정보도 수록됐다.테마별 코스에는 고인쇄 기록문화,한국의 세계기록유산,분야별 기록 등으로 구분된 15곳의 관광지를 소개했으며 권역별 코스에는 서울경기,충청,전라,영남권 등 4개 권역별로 관광지를 안내했다.국가기록원 관계자는 “관광지들은 우리 기록문화의 정수를 느낄 수 있는 공간으로, 청소년 등에게 유익한 배움의 장이 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이상은 기자 sel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