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닷컴] 대교(대표 박명규)는 독서프로그램 ‘눈높이 창의독서Ⅱ’를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책 읽는 재미를 통해 다독 습관을 들이고 생각을 표현하는 힘을 기르는 프로그램으로,초1~3학년이 대상이다.

매달 4권의 도서와 도서별 워크시트가 제공돼 규칙적이고 체계적인 독서활동을 할 수 있다.학년별 독서능력에 따라 A~C 3단계로 구분된다.A단계는 인성동화와 창작도서로 책 읽는 습관 형성이 목표다.B단계는 학교 교과목과 연계할 수 있는 문화 과학 생태도서로 구성했다.C단계는 생활동화,신화,문학으로 구성돼 사고의 폭을 넓혀주고 창의적인 생각을 길러준다.

매달 1회 전문 독서지도사가 방문해 워크시트를 통해 독서활동을 점검하고 학부모 상담을 진행한다.회비는 월 2만9000원이며 ‘대교 에듀아이업 삼성카드’를 이용하면 2월까지 사용금액의 5%를 적립할 수 있다.또 6개월치 회비를 선납하면 2단 책꽂이를 증정한다.(080)222-0909

이상은 기자 sel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