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원전株, 정부 육성방침에 동반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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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력발전 관련주가 정부의 육성방침에 일제히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14일 오전 9시42분 현재 한전기술이 전날보다 2000원(2.65%) 오른 7만7500원을 기록 중이다. 한전KPS도 1.02%의 상승세다.
코스닥시장에서는 보성파워텍(4.87%) 인포피아(2.17%) 비에이치아이(1.56%) 티에스엠텍(1.39%) 일진에너지(0.86%) 등이 강세다.
지식경제부는 전날 이명박 대통령 주재 제42차 비상경제대책회의에서 아랍에미리트(UAE) 원자력발전소 수출 후속 대책으로 '원자력발전 수출산업화 전략'을 발표했다. 지경부는 2030년까지 원전 80기 수출을 목표로 잡았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
14일 오전 9시42분 현재 한전기술이 전날보다 2000원(2.65%) 오른 7만7500원을 기록 중이다. 한전KPS도 1.02%의 상승세다.
코스닥시장에서는 보성파워텍(4.87%) 인포피아(2.17%) 비에이치아이(1.56%) 티에스엠텍(1.39%) 일진에너지(0.86%) 등이 강세다.
지식경제부는 전날 이명박 대통령 주재 제42차 비상경제대책회의에서 아랍에미리트(UAE) 원자력발전소 수출 후속 대책으로 '원자력발전 수출산업화 전략'을 발표했다. 지경부는 2030년까지 원전 80기 수출을 목표로 잡았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