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모직이 전자재료 부문의 성장성이 부각될 것이란 분석에 힘입어 강세다.

14일 오전 9시57분 현재 제일모직은 전날보다 1300원(2.2%) 오른 6만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국투자증권은 이날 보고서에서 올해 제일모직의 전자재료 부문의 성장성이 두드러질 것으로 전망했다. 전체 영업이익에서 전자재료 비중이 38%까지 높아질 것이란 분석이다.

또한 삼성전자 그룹의 다양한 신규사업 진출에 따른 수혜도 기대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한경닷컴 김효진 기자 jinh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