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 '아시아 모델상 시상식'에서 '아시아 스타상' 수상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연기자 이병현 글로벌스타임이 다시 한번 입증됐다.
14일 사단법인 한국모델협회(회장 양의식)과 (재)한국문화산업교류재단(이사장 김영훈)이 주최하는 '2010 아시아 모델상 시상식'에서 아시아스타상이 수상자로 이병헌이 선정됐다.
아시아스타상의 선정 기준은 자국 내 뿐만 아니라 모델, 드라마, 영화 ,음악 등 다양한 문화인들 중 아시아 문화컨텐츠의 교류에 영향을 끼친 스타에게 수요되는 상.
이병헌은 지난해 영화 '나는 비와 함께 간다'와 '지아이조(G.I.Joe)'를 통해 세계적으로 얼굴을 알린 바 있으며 드라마 '아이리스'에서 한층 깊어진 연기력으로 최고의 스타임을 입증시켰다.
올해 5번째를 맞이하는 '2010 아시아모델시상식'은 '아시아는 하나(Asia is One)'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아시아 13개 국가를 대표하는 최고 모델들과 현지 모델 산업계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하는 아시아 최대 규모 모델시상식으로 세계에서 단일 모델행사로는 최대 규모의 행사다.
14일 전야제와 15일 올림픽 공원 내 올림픽홀 저녁 7시에 본 시상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국내에서 SBS플러스에서, 그리고 아시아 21개국 주요 26개 TV를 통해 방영될 예정이다.
뉴스팀 정원진 기자 aile02@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