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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亞 증시, 동반 상승…日 하이테크株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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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시아 주요 증시가 일제히 상승세다.

    14일 일본 니케이지수는 전날보다 108.99포인트(1.02%) 오른 10844.02로 오전장을 마감했다.

    니혼게이자이신문은 이날 "현지시간으로 13일 미국 증시가 상승 마감한 것에 영향을 받아 아시아증시가 일제히 상승하고 있다"며 "기업들의 실적이 호전될 것이란 기대에 니케이지수도 강세"라고 보도했다.

    또 미국 반도체 기업인 인텔의 4분기 영업실적이 크게 호전될 것으로 예상되자 일본에서도 하이테크주 등 수출주들이 동반 상승했다.

    수출주인 소니와 샤프는 각각 전날대비 2.23%와 2.64% 올랐고, 반도체 업체인 엘피다메모리는 2.32% 상승했다.

    일본 2위 해운업체인 미쓰이OSK라인은 지난해 4분기 세전이익이 증가했다는 소식에 4%대 상승률을 보였다.

    홍콩 항셍지수는 오전 11시12분 현재 0.56% 상승한 21871.01을 기록 중이며, 대만 가권지수는 0.68% 오른 8252.66을 기록하고 있다.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0.59% 상승한 3191.49를 나타내고 있다.

    한경닷컴 김효진 기자 jinh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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