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베일 벗은 롤스로이스 '고스트'
14일 서울 한남동 그랜드 하얏트호텔에서 열린 롤스로이스 4도어 최고급 세단 '고스트(Ghost)' 신차발표회에서 콜린 켈리 롤스로이스 아시아태평양 지역 총괄 대표(왼쪽)와 브렌다 펙 롤스로이스 아시아태평양 담당 총괄 매니저(오른쪽)가 신차를 소개하고 있다.

이날 공개된 '고스트'는 기존 '팬텀'보다 가격대를 낮춘 모델로 6600cc 트윈 터보 V12 엔진, 8단 자동 변속기, 코너 에어 서스펜션 등을 장착했으며 563마력의 최대출력에 4.9초의 제로백 등의 사양을 선보였다.

'고스트' 기본형의 가격은 부가세 포함 4억3000만원으로 국내 소비자에겐 올해 2분기 부터 공급될 예정이다

뉴스팀 양지웅 기자 yangdoo@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