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PC 업체인 델의 한국 법인인 델인터내셔널은 14일 이홍구씨(53)를 신임 대표로 선임했다. 이 대표는 컴팩코리아 상무,한국HP 부사장 등을 역임하며 PC 업계에서 30년 가까운 경력을 쌓아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