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쓰오일은 14일 화재 진압,긴급구조 활동 중 부상을 당해 장기간 치료를 받고 있는 소방관들에게 총 6000만원의 격려금을 전달했다. 에쓰오일은 이날 서울 중부소방서를 찾아 화재 진압 도중 3도 화상을 입어 7개월째 치료를 받고 있는 이안재 소방위 등 30명에게 각각 200만원을 전달하고 쾌유를 기원했다. 에쓰오일은 소방관들을 지원하기 위해 2006년부터 '소방영웅 지킴이' 프로그램을 시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