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서울 광진구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에서 열린 MBC 수목드라마 '아직도 결혼하고 싶은 여자'(극본
김인영, 연출 김민식)의 제작발표회에서 연기자 왕빛나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아직도 결혼하고 싶은 여자'는 2004년 방송된 '결혼하고 싶은 여자'의 후속작으로 서른넷 싱글녀들의
연애와 사랑 이야기를 다룬 작품으로 20일 부터 매주 수목, 오후 9시 55분에 방송될 예정이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김민식 PD와 연기자 박진희, 엄지원, 왕빛나, 김범, 최철호, 이필모가 참석해 자
리를 빛냈다.

뉴스팀 권일운 기자 konew@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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