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1월 'G20(주요 20개국) 서울' 개최 장소로 삼성동 코엑스가 선정됐다. 사공일 무역협회 회장 겸 G20 정상회의 준비위원장은 14일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해외 귀빈들에게 서울의 도심을 보여줄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이같이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