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맥스홀딩스 "휴맥스 1천만주 공개매수" 입력2010.01.14 16:09 수정2010.01.14 16:09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휴맥스홀딩스는 지주회사 요건을 충족하기 위해 계열사인 휴맥스 보통주 1천만주를 주당 1만7천750원에 공개 매수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공개매수에 신청하는 주주는, 현물출자 방식으로 휴맥스홀딩스가 발행하는 신주를 받게 된다. 휴맥스홀딩스는 공개매수 후 휴맥스 보유 지분이 현재 11.38%에서 55.08%로 높아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채주연기자 jychae@wowtv.co.kr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정용진, 트럼프 측에 "韓 저력 있는 나라, 믿고 기다리라 강조"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 측이 한국 상황에 관심을 표했다면서 "대한민국은 저력있는 나라이니 믿고 기다려달라, 빨리 정상을 찾을 것이라고 설명했다"고 말했다.정 회장은 22일 오후 인... 2 피해는 어민의 몫…멸치 '황금어장'도 사라질 판 바다를 어떻게 관리할지 체계를 세우기도 전에 해상풍력발전을 서둘러 도입한 대가는 지역 어민들이 치르고 있다.경남 통영 욕지도 해역이 대표적이다. 통영 욕지도는 국내산 멸치의 80%를 생산하는 경남 최대 조업지다. 인... 3 사업자 국적·지분 공개 안하는 전기위원회 해상풍력발전 사업자들의 난개발로 우리 바다가 몸살을 앓으면서 전기위원회의 역할을 기대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하지만 전기위원회 운영 방식과 인적 구성은 여전히 화력발전이 전력 생산의 중심이던 시기를 벗어나지 못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