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력거래소 찾은 최경환 장관 입력2010.01.14 17:36 수정2010.01.15 10:15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계속되는 한파로 전력 수요가 연일 최고치를 경신하는 가운데 최경환 지식경제부 장관(가운데)이 서울 삼성동 전력거래소 중앙급전소를 찾아 전력 수급 현황을 점검하고 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中서 밀리는 일본차…혼다, 9년 만에 100만대 밑돌아 지난해 일본 1~3위 완성차 업체의 중국 판매 실적이 일제히 급감했다. 중국 전기차 업체의 공세에 갈수록 밀리는 모습이다.10일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일본 2위 완성차 업체 혼다는 지난해 중국에서 85만2269대... 2 추락하는 경기…한은, 금리인하 골든타임 놓쳤나 국내외 기관이 올해 한국 경제 성장률을 잠재성장률(2%)을 크게 밑도는 1%대 중반까지 잇따라 하향 조정하면서 ‘R(recession·침체)의 공포’가 확산하고 있다. 수출 증가율 ... 3 '뒷북 인하' 비판에…이창용 "1년 후에 평가해달라" 한국은행은 작년부터 일각에서 제기된 기준금리 인하 실기론을 적극적으로 반박하고 있다. 가계부채 증가와 집값 상승 등 금융 안정을 위해 금리 동결이 불가피했다는 것이 한은 주장이다.이창용 한은 총재는 지난달 24일 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