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 9인조 ZE:A(제국의아이들)가 15일 KBS2 '뮤직뱅크'서 데뷔무대를 갖는다.

데뷔 전 50회가 넘는 전국 게릴라 윙카 공연을 통해 실력을 쌓아온 ZE:A(제국의아이들)은 15일 방송되는 '뮤직뱅크'에서 타이틀곡 '마젤토브'와 스페셜 인트로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지난 13일 언론 공개 단독 쇼케이스를 성황리에 마친 ZE:A(제국의아이들)는 "첫방송 무대를 통해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모두 보여주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소속사 스타제국 측은 "9명 멤버 모두 첫 데뷔 무대라 많이 긴장을 하고 있으며, 쇼케이스가 끝난 후에도 쉬지 않고 새벽까지 연습실에서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뮤직뱅크에는 Ab에비뉴, 조아, HAM, 윤서진, F.CUZ, 루시(Lucy), 디아, 레인보우 , BEAST, 브라이언, CNBLUE, 슈, KCM, 여성시대, 현아(Feat.BEAST 용준형), IU, 애프터스쿨, SHINee, DECEMBER, 티아라, 2PM 등이 출연한다.

뉴스팀 김시은 기자 showtim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