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현대백화점 상승…"저평가 매력 부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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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이 저평가 매력 부각 등에 힘입어 상승하고 있다.
15일 오전 10시33분 현재 현대백화점은 전날보다 1.94% 오른 10만5000원에 거래되며 2거래일 연속 상승하고 있다.
이날 구창근 삼성증권 애널리스트는 "소비심리 개선과 부의 양극화 등 백화점에 긍정적인 거시경제환경이 올해 하반기까지 꾸준히 지속될 전망"이라며 "최근 주가 하락으로 지난 14일 종가는 올해 실적 기준 PER(주가수익비율) 9.1배로 국내 주요 유통주들에 비해 현저히 할인된 상태"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현대백화점이 M&A(인수·합병) 및 할인점업 경쟁 심화에 따른 위험에서 상대적으로 자유롭다는 점 등을 고려하면 올해도 안정적인 성장이 가능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
15일 오전 10시33분 현재 현대백화점은 전날보다 1.94% 오른 10만5000원에 거래되며 2거래일 연속 상승하고 있다.
이날 구창근 삼성증권 애널리스트는 "소비심리 개선과 부의 양극화 등 백화점에 긍정적인 거시경제환경이 올해 하반기까지 꾸준히 지속될 전망"이라며 "최근 주가 하락으로 지난 14일 종가는 올해 실적 기준 PER(주가수익비율) 9.1배로 국내 주요 유통주들에 비해 현저히 할인된 상태"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현대백화점이 M&A(인수·합병) 및 할인점업 경쟁 심화에 따른 위험에서 상대적으로 자유롭다는 점 등을 고려하면 올해도 안정적인 성장이 가능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