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러브=친구의 딸，아빠의 친구와 예기치 않은 로맨스를 아기자기하게 펼친다. 안성기 이하나 주연.

●아빠가 여자를 좋아해=성전환 수술 전 남자 시절에 여자친구가 낳은 아들이 아빠를 찾아오면서 펼쳐지는 이야기.이나영이 아빠 역으로 등장한다.

●파라노말 액티비티=의도된 연출이 거의 보이지 않는 공포영화.사실적인 접근으로 공포의 질감이 진짜처럼 느껴진다.

●아바타=인간이 우주 행성에서 외계인과 기막힌 사랑을 펼치는 3D SF액션.'타이타닉'의 카메론 감독이 솜씨 좋게 빚은 걸작.

●전우치=도술을 쓰는 악동 도사가 500년의 세월을 뛰어넘어 테헤란로에서 액션을 펼친다. 강동원 김윤석 임수정 주연.'타짜'의 최동훈 감독 연출.

●용서는 없다=토막난 시체가 발견된 후 부검의와 살인용의자가 불꽃튀게 대결한다. '올드보이'를 연상시키는,끔찍한 장면들로 구성된 스릴러.설경구 류승범 한혜진 주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