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넷스쿨은 15일 자회사 스터디맵과 한솔미디어가 공동으로 제작한 ‘백설공주 자기주도학습지도사 되다’ 과정이 노동부 심사를 통과해 고용보험 환급과정 인가를 획득했다고 보도자료를 통해 밝혔다.

아이넷스쿨 관계자는 "‘백설공주 자기주도학습지도사 되다’ 과정이 노동부 고용보험 환급과정 심사를 통과해 앞으로 많은 교육업체 선생님들이 저렴하게 자기주도학습지도사 과정을 수강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아이넷스쿨은 교과부 인가와 노동부 인가를 잇따라 받으면서 공신력을 확보했다"며 "B2B 시장으로 진출도 본격화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아이넷스쿨의 ‘백설공주 자기주도학습지도사 되다’ 과정은 한국교총 원격교육연수원(http://www.education.or.kr)에서 1000여명의 초∙중∙고등학교 현직 교사들이 등록, 4학점 직무연수과정을 학습하고 있으며 이들로부터 많은 호평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