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명품 화장품 브랜드 전시현장을 찾아 LED(발광다이오드) TV 마케팅을 벌인다.

삼성전자는 15일 롯데백화점 영등포점 등 전국 5개 점포에서 17일까지 열리는 '2010 롯데 코스메틱 페어'에 LED TV를 전시하고 고객들에게 체험기회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번 화장품 전시행사에는 랑콤과 메이크업포에버,부르주아,샤넬,안나수이,에스티로더 등 화장품 브랜드들이 참가해 메이크업 쇼 등을 진행한다.

김용준 기자 juny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