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경제부는 아랍에미리트(UAE) 원전 수주에 따른 경제협력의 하나로 신재생에너지 연구개발 협력을 위한 대규모 사절단을 파견한다고 15일 밝혔다.

16~20일 닷새간 UAE 수도 아부다비를 방문하는 이 사절단은 김영학 지경부 2차관을 단장으로 현대중공업 OCI 삼성전자 두산중공업 현대자동차 등 27개 신재생 에너지 관련 기업 대표와 8개 지원기관 관계자로 구성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