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자 예지원의 스타화보 '셀러브리티'가 공개됐다.

'셀러브리티'는 지난 1월 2일부터 3박 5일 일정으로 태국 푸켓에서 촬영됐다. 예지원은 30대 후반이라는 나이가 믿어지지 않을 정도로 군살 하나 없는 몸매와 도자기 피부로 촬영 중에도 여러 관광객들의 시선을 한 몸에 받았다는 후문.

화보 관계자는 "예지원이 촬영 당시 두통으로 인해 진통제를 지속적으로 복용하면서 촬영에 임해야 할 정도로 컨디션 난조인 상황에도 악바리 근성을 발휘해 비키니와 명품 드레스 100여벌을 소화해 냈다"며 "촬영 기간 내내 스태프들의 칭찬이 끊이지 않았다"고 전했다.

예지원의 스타화보는 이통 3사 무선 인터넷 서비스 화보 코너에서 서비스된다.

뉴스팀 정원진 기자 aile02@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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