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임권 현대증권 투자분석부 과장이 대회 첫 주 6.33%의 수익률을 기록하며 1위에 올랐다. 김 과장은 마니커 코원 GS글로벌 등 중소형주 매매에서 뛰어난 성과를 보이며 다른 참가자들보다 높은 수익률을 기록했다.

이외에 오성엘에스티 알에프텍 대주전자재료 서울마린 동방선기 등을 보유하고 있다.

송정연 대우증권 역삼동 지점 투자컨설팅팀장이 2.22%의 수익률로 2위에 올랐고 정재웅 유진투자증권 도곡지점 차장과 주석훈 메리츠증권 종로지점장이 그 뒤를 이었다.

정형석 한경닷컴 기자 chs879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