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백순 신한은행장(가운데)이 16일 서울 올핌픽공원에서 열린 '2009년 종합업적평가대회'에서 신한베트남은행 현지 직원들로 구성된 40인조 합창단과 한국 전통민요인 '옹헤야'를 부르고 있다. /신한은행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