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10.01.17 18:31
수정2010.01.18 09:19
백화점 '빅3'와 대형마트 '빅3'가 설 시즌 아르바이트 인력 1만3700명을 모집한다.
롯데백화점은 지난 15일부터 점포별로 150~400명씩 선착순으로 아르바이트 인력을 모집하고 있다. 현대백화점도 20일부터 점포별로 50~60명과 물류센터 인원 1100여명 등을 뽑을 계획이다. 신세계백화점은 22일부터 점포별로 선물포장,진열,배송접수,상품정리 등의 업무를 담당할 아르바이트생 700여명을 채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