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오전(한국시간) 아이티 수도 포르토프랭스에 도착해 지진 피해자 구조에 들어간 우리나라 119국제구조대가 아이티 중앙은행 건물 등에서 첨단 장비와 구조견을 활용해 생존자 수색 및 시신 발굴 활동을 벌이고 있다. /소방방재청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