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증권시장 상장을 위해 18일 청약을 마감한 영흥철강의 최종 경쟁률이 평균 491.86(대우 516.13,IBK투자 273.42) 대 1을 기록했다. 청약증거금은 모두 1조3272억원으로,작년 12월8일의 현대푸드시스템(2조158억원) 이후 가장 많았다. 납입일은 20일이며 25일 상장될 예정이다.

코스닥에 상장될 통신 · 방송장비업체인 우리넷의 청약 첫날 경쟁률은 2.52 대 1로 집계됐다. 청약증거금은 16억1774만원이었다.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