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미연은 지난 15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10년 전 베이비복스 그룹 활동 중 윤은혜와 함께 찍은 사진과 함께 최근 촬영한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간미연은 짧은 반바지 차림의 의상을 소화, 10년 전보다 더 탄력있는 몸매를 공개했다. 특히 간미연은 자연스럽게 넘긴듯한 헤어스타일과 성숙한 메이크업으로 과거 귀여웠던 이미지와는 달리 섹시한 이미지로 변신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간미연의 조각같은 미끈한 다리에 눈길이 간다" "예전보다 더 세련되고 스타일이 좋아졌다" "10년 전 보다 더 어려진 것같다. 변치않는 외모가 부럽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간미연은 2년간의 중국 활동 후 한국에서 새 앨범을 발표하기 위해 준비 작업중이다.
소속사 측은 "이번 앨범은 국내 최고 프로듀서와 비밀리에 작업 중이다"며 "벌써부터 한국과 중국, 양국의 음악 및 방송 관계자들에게 기대와 관심이 주목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간미연은 19일 SBS '강심장'을 통해 오랜만에 예능활동에 나선다.
뉴스팀 정원진 기자 aile02@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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