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위 녹이는 먹거리] 패밀리 레스토랑 "겨울입맛 잡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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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백 · 빕스 · 베니건스 · 애슐리 등 패밀리레스토랑들도 다양한 겨울시즌 신메뉴를 통해 소비자들의 입맛 사로잡기에 나서고 있다.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는 자체적으로 연 셰프 콘테스트의 우승자 박성우씨의 메뉴를 한정판 메뉴로 내놨다. 두툼한 스테이크와 고소한 치즈향으로 맛을 더한 자이언트 새우가 조화를 이루는 '스테이크&치즈 킹 프로운'이 대표 메뉴다.
빕스에선 '스테이크의 재발견'을 내세운 신메뉴 3종을 출시했다. '오리엔탈 풍의 달콤한 소스에 볶은 립 조각들을 매쉬 포테이토와 곁들여 먹는 고급 돼지갈비 요리'오리엔탈 립 렛츠'와 중국식 돼지고기 바비큐 차슈에 매콤 달콤한 블랙빈 소스를 입힌 '차슈 스테이크'가 추운 겨울철 달아난 입맛을 돋우는 메뉴들로 꼽힌다.
베니건스는 오는 31일까지 세트메뉴 3종을 선보인다. 마켓오 비프 · 자스민폭립 · 그릴드 쉬림프 · 치킨 데리야끼가 하나로 뭉친 '바비큐 그릴 플래터'와 소고기와 닭고기를 꼬치에 끼워 그릴에 구운 후 바비큐소스나 데리야끼 소스와 즐기는 '비프 앤 치킨 스큐어',쫄깃한 국내산 돼지고기를 그릴에 구워 달콤한 데리야끼 소스를 입힌 '오리엔탈 폭 스테이크'등이 있다.
아메리칸 그릴&샐러드 레스토랑 애슐리는 '레드&블랙 컬러 미식 여행'을 기획했다.
안상미 기자saramin@hankyung.com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는 자체적으로 연 셰프 콘테스트의 우승자 박성우씨의 메뉴를 한정판 메뉴로 내놨다. 두툼한 스테이크와 고소한 치즈향으로 맛을 더한 자이언트 새우가 조화를 이루는 '스테이크&치즈 킹 프로운'이 대표 메뉴다.
빕스에선 '스테이크의 재발견'을 내세운 신메뉴 3종을 출시했다. '오리엔탈 풍의 달콤한 소스에 볶은 립 조각들을 매쉬 포테이토와 곁들여 먹는 고급 돼지갈비 요리'오리엔탈 립 렛츠'와 중국식 돼지고기 바비큐 차슈에 매콤 달콤한 블랙빈 소스를 입힌 '차슈 스테이크'가 추운 겨울철 달아난 입맛을 돋우는 메뉴들로 꼽힌다.
베니건스는 오는 31일까지 세트메뉴 3종을 선보인다. 마켓오 비프 · 자스민폭립 · 그릴드 쉬림프 · 치킨 데리야끼가 하나로 뭉친 '바비큐 그릴 플래터'와 소고기와 닭고기를 꼬치에 끼워 그릴에 구운 후 바비큐소스나 데리야끼 소스와 즐기는 '비프 앤 치킨 스큐어',쫄깃한 국내산 돼지고기를 그릴에 구워 달콤한 데리야끼 소스를 입힌 '오리엔탈 폭 스테이크'등이 있다.
아메리칸 그릴&샐러드 레스토랑 애슐리는 '레드&블랙 컬러 미식 여행'을 기획했다.
안상미 기자saram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