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석판, 자산재평가 차액 629억원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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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석판은 18일 서울 영등포구 당산동 소재의 본사 및 경북 포항시 남구 소재의 공장 등 총 15개의 토지와 건물에 대한 자산 재평가를 실시한 결과 629억원 규모의 차액이 발생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자산 총액 대비 약 21.91%에 달하는 규모이며 재평가 기준일은 2010년 1월 1일이다.
동양석판 관계자는 "이번 자산 재평가를 통해 자산이 증가되고 부채비율이 낮아져 재무건전성이 더욱 강화됐다"며 "이를 통해 기업의 투명성이 제고돼 우량한 자산가치주로 재인식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
이는 자산 총액 대비 약 21.91%에 달하는 규모이며 재평가 기준일은 2010년 1월 1일이다.
동양석판 관계자는 "이번 자산 재평가를 통해 자산이 증가되고 부채비율이 낮아져 재무건전성이 더욱 강화됐다"며 "이를 통해 기업의 투명성이 제고돼 우량한 자산가치주로 재인식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