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탁원, 사진전시회 '원조 수혜국에서 지원국으로'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한국예탁결제원은 대한적십자사와 공동으로 여의도 본원 로비갤러리에서 사진전시회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예탁결제원 측은 대한민국이 '원조를 받던 나라' 에서 '원조를 주는 나라' 로 지위가 격상되면서 우리의 과거를 되돌아보고 국제사회의 일환으로 그 역할을 다하자는 취지라고 밝혔다. 또 최근 지진이 발생한 아이티 등 어려움에 처한 국가들에 대한 일반인들의 관심과 지원을 유도하기 위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전시회에는 1920년 상해 임시정부 응급구호 사진, 1950년 한국전쟁 중 어린이 구호품 배급사진 등의 사진이 전시된다.
이번 전시회는 이날부터 오는 29일까지 여의도 예탁결제원 로비 갤러리에서 진행된다.
예탁결제원은 로비 갤러리 공간을 전시공간이 부족한 작가들을 위해 무료로 대여해 주고 있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
예탁결제원 측은 대한민국이 '원조를 받던 나라' 에서 '원조를 주는 나라' 로 지위가 격상되면서 우리의 과거를 되돌아보고 국제사회의 일환으로 그 역할을 다하자는 취지라고 밝혔다. 또 최근 지진이 발생한 아이티 등 어려움에 처한 국가들에 대한 일반인들의 관심과 지원을 유도하기 위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전시회에는 1920년 상해 임시정부 응급구호 사진, 1950년 한국전쟁 중 어린이 구호품 배급사진 등의 사진이 전시된다.
이번 전시회는 이날부터 오는 29일까지 여의도 예탁결제원 로비 갤러리에서 진행된다.
예탁결제원은 로비 갤러리 공간을 전시공간이 부족한 작가들을 위해 무료로 대여해 주고 있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